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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와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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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트레스 풀고 싶었던 봉팔이,

혼자 신나게 노래방에 입장!


“오늘은 내가 마이크 찢는다!!”


고래고래 목청 터지게 부르며

1절, 2절, 후렴, 애드리브까지 전력투구!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허겁지겁 뛰어 들어온다.

“손님!! 장사 망칠 일 있어요?!”


봉팔이 깜짝 놀라 외친다.

“아니 왜요?! 음치는 노래도 못 한답니까?!”


사장님, 울상으로 말한다.

“그게 아니고요…

왜 문 열어놓고 노래를 부르세요?!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크고요!!

입구 들어오자마자 손님들이 다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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