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철학원 작명소 썰

2025-06-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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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여친이랑 데이트코스로 철학원 가봄
사주 손금 관상 다 봤고 다른거 없냐하니 이름 잘 지었나 이름봐준다 함
할아버지가 주역 공부해서 만들어준 이름이라고 말하고 생년월일 , 한자 말해줌
사주 조금씩 봐주고 이름에 횟수가 잘 맞는다고 칭찬듣고 여친은 이름 엉망이라고 화냄 ㅋㅋ
여친 개명하라고 살짝 영업도 들어오는데 그건 가볍게 패스
손금 관상 타로보단 재밌고 시간잘가고 돈아깝진않은데
사주만 보느니 이름 보면서 사주살짝 같이보는게 가성비는 최고일듯
가성비 위주로 재미즐겼기에 가성비에 맞춰서 써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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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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